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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시장

22년 6월 16일 오늘의 상한가

by 주리니탈출 2022. 6. 16.

6월 16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1개,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간만에 코스피에서도 상한가 종목이 하나 나왔네요. 오늘도 하한가 종목은 없었습니다. Good!

 

[코스피 상한가 종목]

코스피 시장에서는 샘표가 전거래일 대비 19,700원(+29.98%) 오른 8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 : 85,400원 (▲19,700, +29.98%)

[코스닥 상한가 종목]

코스닥 시장에서는 지투파워가 전거래일 대비 8,300원(+29.96%) 오른 36,000원에, 삼진엘앤디가 740원(+29.90%) 오른 3,215원에, 조광ILI가 2,440원(+29.72%) 오른 10,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투파워 : 36,000원 (▲8,300, +29.96%)
삼진엘앤디 : 3,215원 (▲740, +29.90%)
조광ILI : 10,650원 (▲2,440, +29.72%)

 

샘표와 지투파워는 왜 상한가까지 올랐나?

샘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 생산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지투파워는 윤석열 정부가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원전비중을 확대할 방침을 밝히면서 지투파워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정부는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해 발표했고 "미래 구조 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부는 그간 멈춰있던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고, 운영허가가 만료되는 원전의 계속운전 등으로 원전 비중을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2010년 설립된 지투파워는 스마트그리드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원자력 발전설비에 꼭 필요한 필수 인증요건인 Q클래스급 품질기준의 전력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진단하는 부분방전 감시진단 솔루션을 적용한 Q클래스급 수배전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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