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1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하한가가 왠만해서는 잘 안나오는데 요새는 거의 매일 같이 한 종목씩 하한가 종목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장이 안 좋다는 이야기일까요? 그보다도 하한가 종목은 개별 이슈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코스피 상한가 종목]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부토건이 전거래일 대비 510원(+30.00%) 오른 2,210원에, 신원우가 6,950원(+29.89%) 오른 30,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해당 종목 주주님들 축하드립니다.
삼부토건 : 2,210원 (▲510, +30.00%)
신원우 : 30,200원 (▲6,950, +29.89%)
[코스닥 하한가 종목]
코스닥 시장에서는 디와이디가 전거래일 대비 1,170원(-30.00%) 내린 2,7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디와이디는 하한가를 기록했을까요? 사실 좀 아이러니하네요. 삼부토건과 디와이디는 같은 방향으로 갈 것 같은데...
디와이디 : 2,730원 (▼1,170,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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